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 통합가입도우미

- 단속 예고 서비스 28만명 이용 중…올해 1만 2천 명 신규 가입

- 민방위 교육장까지 찾아가 열띤 홍보…1천 명 추가 가입 성과

- 월 6천 건 문자 발송…많은 구민들이 혜택 누려

서울 영등포구(구청장 최호권)가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‘주정차 단속 사전예고 문자알림서비스’가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.

문자알림서비스는 고정형과 차량 이동형 폐쇄 회로 텔레비전(CCTV) 단속구역에 주정차한 운전자에게 10분 후 단속 예정임을 문자로 안내하는 제도다. 잠시 주차한 운전자에게 과태료를 유예하고, 자발적인 차량 이동을 유도해 교통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사고도 막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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